4월, 2013의 게시물 표시

해질녘 붉음을 머금은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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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금요일인지도 모르고 다음날 출근해서 해야 할 일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달력을 보고나서 알았을 정도로 정신을 놓고 있나 봅니다. 토요일(작성일) 창쪽을 보다가 빛이 살짝 갈색톤으로 느껴지기에, 지금 찍으면 분위기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몇장 찍었습니다. 모델은 [루츠 키드델프 호두] 입니다. 새 이름으로 화림 이라고 지었죠. (이거 찍을때는 몰랐는데....)  (각도 달리해서 찍으니 걱정스러움을 담고 있는 표정이 되더군요) 색상 톤이 전체적으로 비슷하게 찍힌 사진이라 맘에 듭니다.  :)

몇일 지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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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집인 강릉에 다녀왔습니다. 가는 김에 벚꽃이나 찍어볼까 하고 카메라와 해미(BJD:Iplehouse JID)를 가방에 넣고 슝~ 하였으나..  비가 ..  추적추적..  내렸네요. 비 내리는거 찍어둘걸 그랬나 봅니다. 큰 맘 먹고 출사를 나서려 했던 다짐이 사라져 버렸지만 다음날은 맑은 편이었습니다. 허나....  이날은 후딱 내려가야 해서 집앞에서 몇 장 찍는걸로 만족을 했습니다. (역시 자연광이야....) (나갔다 올게~~    하지만 나갈수 없었습니다. orz  개인적으로 제일 잘 찍힌듯한 사진) (50% 할인에 덜컥 구매한 2벌중 한개) 자연광은 자연광이더군요. 제 눈이 플라시보를 맞아서 이상해 졌는지 모르겠지만. 아주그냥 대충 찍어도 화사하게 보이더군요.  -_-)...   벚꽃 시즌은 다 갔으니, 이제 가을과 겨울을 노려야 겠군요. 벚꽃은 내년에 한번...

루츠 꼬마 델프 호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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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이 왔다. 이번엔 루츠동에 살다가 전학온...   키드델프 호두 여아. 시간상 2달 보름 정도 걸려서 받았다. 의상은 클라라세트고 가발은 해미(이플하우스 JID 타티아나) 꺼를 씌워주었다. 내가 부여해 준 이름은 화림(花林). (루츠 인형은 목의 가동성이 괜찮은 편이다. 이 각도에서 올려볼 수 있다니...) (생각하는 포즈를 상상했는데 막상 찍고보니 뭔가 달라...) 관절은 움직일때 삐걱하는 소리가 타 회사보단 많이 나는 편이다. 하지만 포즈 잡기는 발군 -_-)b  포즈 정해주면 생각보다 포즈 고정이 잘된다.

회장님 스타일의 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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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전 근무날이다. 가는김에 사진좀 찍어볼까 하고 이루(Bluefairy pocket minimay)라고 이름 붙인 작은 친구를 주머니에(?!) 담았다. 집이 아닌 다른곳에서 찍은 사진인데 야외 촬영을 하고 싶었지만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비가 추저저적 내렸기에 다음을 기약하며 사무실에서 찰칵. (회장님 나가신다) (사진사 양반. 잘좀 찍어주게) (이 달력을 보라고! 아무것도 안적은 이 달력을! 탕!탕! ) 미니메이가 귀엽긴 한데, 가발 문제는 정말 신경쓰인다. 진짜 완전 머리위에 올려놓는 수준의 퀄리티를 자랑한다. 방법이 없나....

즐겨보는 영상 : Mabinogi G18 The drama 로그인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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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는 영상 : This is arirang - 인사동 쌈지길 오케스트라 플래시 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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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는 영상 : Time-lapse - Ear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