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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비트교환

간만에 프로그래밍 관련 포스팅입니다. 몇년전에 처음 시리얼을 통한 통신 프로그램을 만들던중 사용한 방법이 있었습니다. 이걸 얼마전에 또 쓰게 되었네요. 당시엔 MODBUS 프로토콜이었지만 지금은 LS산전이랑 MELSEC 이란거만 다를뿐 여기서도 비트교환을 써야 하더라구요. 비트교환은 2바이트의 데이터를 교환하는 것으로, 이름은 그냥 생각나는데로 지었어요. (제목은 있어야 하니깐!) ex) 정수 4576을 전송하기 위해 교환처리를 수행.       4576 = 11 E0    ->  E0 11 위와 같은 식으로 바꿔줘야 합니다. 여러 방법이 있겠지만. 저는 비트연산을 이용했어요. 4576은 이진수로 나타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1    E    0         E    0    1    1 ---- ---- ---- ----      ---- ---- ---- ---- 0001 0001 1110 0000  to  1110 0000 0001 0001 뭐...  설명은 좀 복잡한거 같지만 결국 이겁니다... int 원본 = 4576; byte[] 저장 = new byte[2]; 저장[0] = (byte)(원본) & 0xFF); 저장[1] = (byte)((원본 >> 8) & 0xFF); byte 자체가 1바이트(8bit)만 저장할 수 있기에 첫번째 0xFF를 사용하면      0001 0001 1110 0000     11E0 AND  0000 0000 1111 1111     00FF ---------------------------------   ...

항상 무섭게 찍히던 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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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있었습니다. 스타일을 이리 바꾸고 저리 바꾸고 해도 무섭게만 찍히던 인형인데, 오늘은 좀 이쁘게 찍혔더군요. (연애인 누구 닮은거 같은데.....) 다만 별로 많이 찍지도 못했고, 시간도 없고, 이런저런 이유로 인해 달랑 한장 이네요. 모델 : Dream of doll D.O.T 타입 : SHALL 의상 : 블루페어리 School look (BF 용) 이름 : 레아(Rea)

혹시나 해서 헬리스에게 입혀본 블루페어리 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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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는 43~45 Cm 급이지만 체급이 작아서 맞는 옷이 없던 인형이 있었습니다. 바로 돌팩토리 아쿠아리우스 타입의 올리비아 입니다. 머리 사이즈도 타 인형의 동 사이즈보다 작은 편으로 6~7 인치 입니다. 그래서 사진에 있는 가발 외에 맞는 사이즈가 없네요. 눈 사이즈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작습니당. 오늘 혹시나 싶어 블루페어리 TF 사이즈의 교복을 입혀봤는데요. 생각보다 이쁘게 입혀지는거 같아서 좀 찍어 봤습니다.  (모니터 배경화면을 두고 찍어 봤습니다. 아웃포커스가 자비 없네요. 덕분에 좀 더 자연스러워 진거 같습니다.) (지금까지 찍으면서 포즈는 거의 신경쓰지 못했는데, 한번 잡아 봤습니다.) 모니터를 배경으로 찍은게 생각보다 잘 나와서 자주 써먹을거 같습니다. ㅎㅎㅎ   하지만 역시 출사에 비할바는 아니겠죠. ㅠ_-) 이름은 헬리스라 지었습니다. 모티브는 태양의 신 헬리오스 입니다.

소망이는 소망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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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전동안 잠깐 일하고 오후에 소망이를 만나러 대구 블루페어리 쇼룸에 갔습니다. 동성로 1길인데 거기가 번화가라고 하더군요. 처음 중고차 사서 올때도 대구 탈출하는데 엄청난 시간을 잡아먹었는데, 역시 이번에도 그랬습니다. 다음부턴 차 끌고 안갈꺼예요. ㅠ_-) 뭐.. 여튼 블루페어리에 겨우겨우 도착했는데...   본체만 있는 소망이는 제가 도착하기 얼마전에 누군가가 업어갔더라구요. ..... 그런데, 한정판이 한체 있다는 말을 듣고 약간의 고민을 한 끝에 업어 왔습니다. _-)... (이런 친구가 생겼더군요. 파는건진 모르겠습니다만.....) 여튼, 업어온 소망이와 사랑이를 나란히 두고 찍어 봤습니다. 소망이와 사랑이의 투샷은 로망이죠 -_-)+ (왼쪽이 사랑이, 오른쪽이 소망이입니다. 소망이가 한정판인지라 풀셋이예요.)  (녹네 녹아...) 좌측모델 : Bluefairy TF Sarang 의상 : Lut's 클라라 세트 우측모델 : Bluefairy TF Somang 의상 : Pleasant 세트

옷을 새로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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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없던 인형들을 위해 옷을 샀습니다. 2...벌...    캐주얼한거 한벌과 드뤠스 한벌을 샀는데요. 드뤠스는 질감 안습 ㅠ_ㅠ 단렌즈 파우워!!!  로 인해 매우 밝게 찍히네요. +_+ + Iplehouse SID Aria (단렌즈는 전신 찍기가 힘드네요)  (하앍!  가발은 D.O.D 의 SHALL 꺼로 씌웠습니다.)  (사실 가발이 살짝 커요....) + Dollmore model doll Lisa-rubik : 알영 (오오 2.0 오오 2.0)   (바... 발모아 ㅠㅠ...   의상 자체는 상당히 이쁜데 역시 발모아... 여기저기 튿어진듯한 줄무늬가 보입니다. 엉엉) (갸우뚱) 의상은 각 인형 제조사 사이트에서 구매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만족스럽네요. 돌모아 드레스에 보이는 저 흔적만 없으면 파워 강추인데 말이죵. P.S) 후드티 정말 이쁩니다.

오어사와 경상북도 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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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포스팅 순서는 아래와 반대네요. (사실 깜빡하고....) 어머니와 이모님들께서 오셔서 하루동안 기사노릇을 했습니다. 이모님께서 점지해준 경로를 듣고 지도를 찍어봤더니 2곳을 가는데 서로 반대방향이더군요. 북쪽끝과 남쪽끝. 멋진게 많았는데 저날따라 카메라를 안들고가서 그냥 노트2 로 찍었어요. orz 겨우 들어간 오어사는 산 꼭데기에도 건물이 있더군요. (저기 산 꼭데기에 보이는 작은 건물)  (물의 흐름이 거의 안보여요. 하지만 물고기들은 많더군요.) 오어사에 가서 사찰은 안들어가보고 온게 난감.... 여기서부턴 수목원에서 찍은거예요. 단풍이 막 들기 시작한 상태라 아주 화려하진 않지만, 그래도 이쁘더군요. (3단 단풍!)  (타오르듯 붉더군요. 실물은 사진에 찍힌거보다 더 붉습니다.)  수목원이 너무 커서 한 30% 정도밖에 못봤네요. 

유리와 2.0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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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의 포스팅입니다. 얼마전 3별의 2.0F  렌즈를 하나 구입하게 되었는데, 몇일지난 오늘에나 써보게 되었네요.  아존의 마미와 블루페어리의 유리(이름 미정)를 찍어봤습니다. (이건 삼각대에 올려놓고 찍은거예요. 화사합니다.) (이건 카메라를 손에 들고 찍은건데...   이렇게 날카롭게 찍힐줄은 몰랐네요. ㅠㅠ)bb) (상의 색상만 군청색 비슷한거 였으면, 전차장급...) 몇장 찍진 못했지만 삼각대 없어도 상이 날카롭게 찍힌다는건 큰 매력이네요. 다만 이게 최소 촬영거리가 25cm 정도라서 근접사진은 못찍어요. ㅠ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