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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잠자는 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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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전에 의뢰한 인형이 도착했습니다. 눈을 감고 있는 슬리핑 버전! 입니다. 안구가 필요 없다는 장점아닌 장점이 있지요. (흔한 정면샷. 이제 너무 익숙해진 정면샷입니다.)  (전신샷) 전체적으로 몸체 비율이 이쁩니다. 특히 발은 다른 회사와 달리 사실적인 사이즈 더군요. 보통 자립을 위해 발바닥이 조금 커 보였는데 말이죠. (위에서 찍은게 조형이 도드라져서 이쁘게 찍힙니다.) 바디 가동성은 좀 떨어집니다. 발을 좌/우로 벌리는건 안되더군요. 어깨너비보다 살짝 부족한 정도까지만 벌어집니다. 그리고 헤드 사이즈가 작습니다. 일전의 돌팩토리의 아쿠아리우스 타입의 헤드 사이즈랑 동일합니다. 둘다 43cm 급이구요. ---------------------------------------------------------------- Souldoll soul-kids kids girl Angela, [이름미정] ----------------------------------------------------------------

간만에 쉬는날이라 대구 다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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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이모님과 같이 대구 블루페어리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엔 다솜(Bluefairy BF Alice)이를 데려가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크기가 크기인지라(60cm) 그냥 가방에 넣고 갈 수가 없어서 이플하우스의 EID급 가방을 사용했습니다. 다만 EID급이 더욱 큰지라 가방 공간이 좀 널널하더군요. 그래도 무사히 다녀 왔습니다. 이번엔 처음으로 사진구역에서 찍어봤는데요. 포즈는 이모님께서 지어주셨습니다. 피곤에 절여진 상태라 여기 까지만....     Zzzzz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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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쓰게 됩니다. 유리는 꺼낼때마다 느끼지만 실물은 정말 이쁜데, 사진빨이 정말 안받더군요. 그래서 다시금 도전했습니다. 그리고 포스팅하지 않았던 D.O.D의 SHALL의 머리 땋은 사진도 올립니다. 아.. 그리고 유리 이름은 [은령] 으로 정했습니다. (저도 한번 사인을 넣어 봤습니다. 블로그 주소와 플리커 주소 -_-!)  (위에 사진에선 묶은 머리쪽이 나쁘진 않아 뵈는데, 정면은 뭔가 좀 어색하네요.)  (머리 묶기가 잼나더군요...) (처음엔 해미[Iplehouse JID Tatiana] 줄려고 구매한 파란 안구를 장착!)  (다른 가발도 씌워보고... 캐치아이가 이쁘게 나왔어요.) (이 구도도 나쁘진 않은듯 싶네요.)  (뒷태 사진은 없지만 땋은 머리의 레아[D.O.D DOT SHALL] 아가씨) 어려워요... 어려워.  재미는 있지만 말이죠. 그런데 다른 묶기 방법도 배워서 가발을 손대보고 싶어지네요. 같은 가발인데 묶었다고 분위기가 확 바뀌는게 멋지기도 하고 말이죠. 그건 그렇고, 대구 블페가서 사진한번 찍어 봐야 하는데 말이죠. ---------------------------------------------------------------- Bluefairy TF Yuri, 은령 Dream of doll DOT SHALL, 레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