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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름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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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 매우 바쁜 일이 있던 관계로 별다른 활동도 못하고 있네요. 한달 사이에 구관 아가씨도 한체 도착했고, 피규어 들도 몇개 사고 했습니다. 3달전 블루페어리에서 미백타입을 지를 수 있는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주문 가능시간 되자마자 바로 결재! 해버렸었죠. 그 아이는 바로 블루페어리의 끝판왕으로 불리는 TF 미백 메이 였습니다. 이 아이가 제가 데려올 마지막 인형이 되었죠. 그것이 어제 도착했습니다. (같이 구매했던 검은색 단발 가발.  귀여워....) (금발로 바꾸고 손으로 머리를 살짝 펴 보았습니다.) 역시 블루페어리는 동글동글한 동화같은 형태가 참 이쁜거 같아요. 다음은 이플하우스 YID 에밀리아 입니다. 피치 골드 스킨이란걸 한번 신청해 봤습니다. 그런데 리얼리티는 정말 이플을 강력 추천합니다. -_-)bbb 이 인형은 많이 보셨던, 이플하우스 JID 타티아나 입니다. 역시 위에서 찍어야... (인형이 기대고 있는건 제도용 조명 거치대 입니다. 인형이나 피규어 사진 찍을때 쓰죠) 이번엔 피규어 입니다. 사실 다른 피규어도 있긴 한데, 안찍은게 많아서 그냥 오늘 온거만 올려요. 국내에선 구하기 힘들어서 그냥 아마존에서 직구했습니다. (좌측에 보이는 머리와 지팡이가 모두 부러져 있던 안습한 피규어) 직구 대행업체에서 전달하길.. "박스가 아작났는데, 받을꺼?" 라고 해서 그냥 OK 해버렸습니다. 하지만 받고보니 2곳 정도가 부러져 있더군요. 다행히 부러진 부분은 순간 접착제를 이용해서 촥촥 하니 잘 붙더군요. 하루 지나봐야 판단이 되겠지만 그나마 위안이 됩니다. 이제, 피규어와 구관 인형의 수가 상당히 많아져서 관리가 버거워지고 있습니다. 더이상 데려올 생각이 없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피규어는 더 살게 있지만...) 구관쪽은 이젠 블루페어리에 가끔 들러 의상을 사거나 사진이나 찍으면서 느긋하게 즐겨야 겠습니다. ...

새 의상 그리고 배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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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한 2달만에 대구 블루페어리에 다녀왔습니다. 제 옷도 사고 인형 옷도 사고 했읍죠. TF 용 의상이 이쁜게 나왔더라구요. 그런데 막상 가서 몇가지를 더 집어오게 됩니다. (의상 이름은 Alice shadow 입니다. 하지만 대부분 메이드복 으로 알고있다고 합니다. 물논, 저도 그런줄....) (블루페어리를 나가기 직전, 저와 이모님의 눈에 보인 신비한 색상의 의상) (마치 주인마님과 하녀 같은 느낌이 되어 버렸습니다.) 배경지는 2개 살려 했는데, 맘에드는 2가지중 한가지는 없더라구요. ;ㅅ;  그래서, 저거 한개만 구매했습니다. 그래도 배경천 있으니 확실히 다르긴 하네요. 그리고 Alice shadow 의상은 안쪽이 검은색 천으로 되어 있으므로 착색 주의 하셔야 합니다. 여담으로 제가 가진 43cm 급 인형중에 머리와 체구가 유난히 작은 2 개체가 있습니다. Doll Factory Aquarius Olivia 와 Soul Doll KID Angela 입죠. 혹시나 싶어서 BlueFairy SF 사이즈용으로 나온 가발을 사서 씌워보니. 딱! 맞더군요. 이제 가발 공유 안해도 될듯 싶어요. ----------------------------------------------------------------- BlueFairy BF Diana, 다비(Da-bi) BlueFairy TF Somang, 초례(Cho-ra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