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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전, 추석중, 추석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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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엉말... 오래간만입니다. (누구한테 인사하는거냐!) 요즘은 감기 조심해야 합니다. 전 이미 걸렸지만... 간만에 감기의 기운을 받으니 정신이 없어지내요. 일단 인형들은 모두 꺼내어 놨답니다. 일이더군요.... 좌측부터.... 1. 이플하우스 SID 아리아 2. 이플하우스 EID 유르(구) 3. 소울돌 KIDS 안젤라 4. 리틀모니카 하모니 사루비아 5. 이플하우스 JID 타티아나 6. 드림오브돌 DOT 셀 7. 루츠 KDF 호두 8. 이플하우스 YID 에밀리아 9. 돌모아 모델돌 리사루빅 뭔가 복사붙여넣기 같아보이지만... 그렇진 않습니다.  -_-)+ 저러고 나서 2주가 지났습니다. 반대쪽 벽 장식장에 또다른 배치가 시작되었죠. 1. 블루페어리 BF 다이아나 2. 블루페어리 TF 에밀리 3. 블루페어리 TF 메이(미백) 4. 블루페어리 PF 미니메이(슈가바디) 5. 블루페어리 TF 사랑 6. 블루페어리 TF 유리 7. 돌팩토리 아쿠아리우스 올리비아(미백) 8. 블루페어리 TF 소망(미백) 9. 블루페어리 BF 엘리스 좌측은 피규어 장식장인데....  피규어쪽은 비공개입니다. +_+)... 뭐... 여튼 저러다가 추석을 맞이하여, 메이를 데려 갔읍죠. 역시나 자연광 파워가 강력하다는걸 다시한번 느끼게 해 줍니다.  (아...  이건 말이죠. 너무 귀여워요.) 자연광이라 그런지 유난히 눈이 빛나 보입니다. 방 안에 틀어박혀 찍을땐 저러지 않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요즘은 11번길 갈때마다 조명을 눈여겨 보게 됩니다. 옷의 주름이 매우 신경쓰입니다. 뭔가 잘못되었어요.  orz 추석때 고향집에 망원경을 들고 갔습니다. 달 사진 찍을려고 준비해 갔죠. 결과는 이렇게 잘 나왔습니다. 나중에 알았는데, 이때가 슈퍼문 이었다더군요. 선도 선명하고 사진도 큼직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