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근중.... 테더링, 무제한 요금
테더링이란거 의외로 쓰는 경우가 적은데, 고성에 외근나온 김에 폭풍같이 써보고 있다. 내년은 출장이 많을거라는 이야기를 들은김에 요금제도 무제한으로 바꾸고.. 신나게.. -_- 사실 무제한 쓰기전에는 45요금제를 이용하고 있었는데, 느려터진 기존 스마트폰일때는 아예 쓰기가 귀찮을 정도라서 월 평균 98MB 정도만 이용했다고 결과가 나왔다. 뭐... 회사랑 집에 무선망이 다 준비되어 있었으니 실 사용량은 더 많다고 봐야 하지만 말이다. 무제한 신청하고 나니 무선망 이용할 필요도 없어졌고 해서 와이파이는 항상 끄고 살고 있다. 해비유저도 아니니 조금 느려도 상관없고, 소셜만 줄창 이용중. 아니면 지금처럼 테더링에 아이패드 연결해서 막글을 쓰거나. 냐하... 반복작업 하고 있으려니 눈탱이가 좀 아프네..... 또 계속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