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은 간간히....
몇달만에 블루페어리에 간거 같습니다. 이번주엔 꼭 가고 말겠어! 라는 일념하에 갔다가 영업당한건 안자랑.... 순식간에 위시리스트에 2개가 올라갔네요.. 어헝헝 ㅠ_-) 사실 새로 나온 툴이랑 의상좀 사러 갔었습니다. 결국 새로 나왔다는 스텐드랑 자석 변환파츠, 의상 2개를 사왔죠. (저놈의 와펜!!! 묶는법을 몰라서 대충 했는데 그래도 이쁘긴 하네요.) 사돌의 MSD 급 의상입니다. 블페 TF 사이즈에 입힐려니 살짝 뻑뻑한 감이 있더군요. 낑낑대며 입혔는데 결과는 매우 이쁩니다. +_+) (블루페어리의 신상) 꼬맹이는 딱 한체만 있는데, 의상이 4벌이나!! 옷 입히기는 쉬웠습니다. 하지만 PF 애들은 양말류 신켜 놓으면 저 메리제인 슈즈가 겁나게 안들어가요..... (문제의 자석 개조 파츠) 이거 사용법이 블페 사이트에 있었는데, 오늘 뒤져보니 못찾겠더군요. 제가 가진게 스페셜 버전이라 그런건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여튼 실패 ㅠ_-) 이건 과거 블페 아이들은 발목부터 헤드 뚜껑까지 선이 직접연결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안구 갈아 끼울려면 고역이었죠. 헤드와 뚜껑 사이에 손이 끼어서 멍이 들기도 하고 했죠. 그걸 좀 더 편하게 할려면, 요즘처럼 헤드와 헤드 뚜껑을 자석과 걸쇠를 이용하여 처리하면 효과적인데 이는 그 작업을 하기위한 부품이죠. (새로 나온 스텐드. 베이스는 모두 목제입니다. 저 짧은 막대는 별매 입니다.) (작은 파츠가 있다면 먼저 끼웁니다.) (그렇게 올려진 기둥 위에 긴 막대를 올립니다. 세워진 투명한 물체는 30cm 자) (고정용 철사를 끼웁니다. 치마 끝단에 맞추시면 될거예요. 잘 휘는 재질이예요.) (인형의 허벅지 안쪽에 들어가도록 오므립니다.) (안쪽에서 저런식으로 허벅지를 감싸면서 구부려 줍니다.) (그러면 끝!) 스텐드 잘 이용해서 DD를 공중에 매달리게 해 놓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