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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cm 급 이상만 펼쳐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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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적으로 60cm 이상 인형을 천천히 전시하기 시작했습니다. 드레스류가 많다보니 시간을 좀 잡아 먹더군요. 다음번엔 40cm 급을 같이 놓아볼 생각입니다만, 의상과 신발, 가발의 수가 부족할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좌측부터.... 1. 이플하우스 SID 아리아 2. 이플하우스 EID 유르(구버전) 3. 리틀모니카 하모니 사루비아 4. 드림오브돌 DOT 셀 5. 이플하우스 YID 에밀리아 6. 돌모아 모델돌 리사루빅 7. 블루페어리 BF 다이아나 8. 블루페어리 BF 엘리스 입니다. 맨 우측의 [엘리스]가 60cm 인줄 알았는데, 57cm 정도 되더군용. 다 셋팅하는데 1주 정도 쓴거 같네요. 겜하다가 하나 셋팅하고, 야근하는 날은 그냥 쉬고  ~( -_-)~ 입양하고나서 두번째 꺼내보는 사루비아...  [왜 데려왔냐?] 하는거 같습니다. -_-.....   이제 전시해 둘려구요. 뚱한 표정의 다이아나. 역시 자주 꺼내주진 못했지만, 맹한게 포인트 입니다. 어쩌다보니 제가 가는 채팅의 모(m)님께서 맹덕이라는 별명을 지어 주셨습니다. 부정은 못하겠습니다.. orz.. 첫 사진을 보신 모(m)님께서 지적하신 문제를 일부 고친 사진입니다. 셔터스피드를 올리고, 노출보정을 조금만 했더니 달라보이더군요. 배경이 이상한건 별도의 도구로 추가 작업을 해서 그렇습니다. 배경 잘라내고 다른 배경 붙이고 해서 만들었습니다. 문제점을 조금 더 손본 환경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제가 가진 조명환경으로는 밝게 찍히지 않아서 원본에서 노출만 아주 살짝 조절했습니다. 같은 포즈, 다른 의상 셋팅, 다른 각도! 다음주 부터는 40cm 급 인형들을 셋팅해야 겠네요. 게다가 지금은 그냥 방안에 전시한거라, 먼지와 자외선을 막을 수 없으니, 장식장도 장만을 해야 할거 같습니다. orz... ** 최상단에 인형 리스트가 적혀 있으므로, 따로 기술하지 않습니다.

틈틈히 찍은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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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갈수록 텀이 길어지는군요. 저는 이걸 게으름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그래도 간간히 찍은 사진이 있기에 올려보게 되네요. 휴가때 강릉 집에 놀러 갔었습니다. 본가가 강릉에 있다보니 휴가때마다 가게 되네요. 가는 김에 인형도 모셔가서 찍어 봤습니다. 친구녀석이 좀 열린생각을 가져서 그런지, 상당히 신기해 하더군요.  블루페어리 TF 에밀리 입니다. 친구집이 빛이 잘 들어오는 장소라 그런지 확연하게 차이가 나더라구요. 게다가 이때는 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의상은 Sadol 제 입니다.  이렇게 찍힌적이 있었나 싶네요. 마찬가지로 친구집에서 찍은겁니다. 화분이 생각보다 잘 어울리더라구요. 역시 사진은 야외 + 자연....  이플하우스 에밀리아 입니다. 피치골드 스킨 버전입죠. 의상은 두가지 다른 세트를 섞어 봤는데, 아직 제가 할 단계는 아닌거 같군요. -ㅅ-); 뭔가 이상해....  가발도 뭔가 안맞는거 같고..... (좌측부터 이플하우스 SID 아리아, 이플하우스 YID 에밀리아, 돌모아 모델돌 리사루빅)  일전에 대구 블루페어리 갔다가, 사장님이 하신 말씀에 깨달은 바가 있어 하나 하나 꺼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인형수 >>> 의상+가발+신발  상태인지라 걱정되는군요. (또 지르러 가야 하는겐가!!)  사실 눈 근처만 크게 확대한 사진으로 잘라낼 생각이었는데, 어쩌다보니 이 정도로... 했습니다. 매우 사실적 표현(현실엔 없지만)을 지향하는 이플하우스 이기에 언뜻보면 정말 사람 같아요. ----------------------------------------------------------------- BlueFairy TF Emilie, 슬비(Seul-Bi) IpleHouse YID Emilia, 라온제나(Raonzena) IpleHouse SID Aria, 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