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다
정확히는 일요일이다. 매우 즐거운 휴일. 쉬는날. 빨간날. 이라고도 불리는 일요일. 이런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흘러가는 분위기 때문에 특별한 날처럼 인식된다.
몇년전에는 매년 크리스마스 때 되면 TV에 캐빈형이 싹쓸이파와 끈끈이파를 제거(?) 하는 영화가 나왔었는데, 이젠 그거 대신 이단(?)으로 불리는 나홀로집에 IV 가 나온다는거 같기도 하다. 캐롤송 또한 매년 빠지지 않고 들리고.
냠. 그냥 작곡공부나 계속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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