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틈새

사무실에서 일을 하던중, 같이 일하던 사람이 바깥 풍경이 매우 멋지다며 사진 찍어둬야 한다는 말에 한번 찍었다. 그걸 뭐라 부르는지 모르겠지만, 여튼 상당히 멋져서 찍어봤다.

(조리개를 최대한 닫고 찍어보았다. 좀 상당히 어두운 느낌..)


몇장 찍고나니 맘에 안들어서 설정을 바꾸고 다시 찍었다.
(조리개좀 열어두고 오토포커스(AF)로 찍은 사진.)


확실히 밝으면 사진이 사는 느낌이다. 분위기 대반전. 으크크.. 사진 찍는 능력이 부족하여, 옆사람이 찍은 폰카만도 못하다는게 슬프지만, 오래간만에 멋있는 장면을 본거 같다.

댓글

  1. 캬아.. 천사의 계단이라던가 불렀던것 같아요. 언제봐도 멋진 광경이죠. 하늘은 밤에도 낮에도 늘 새롭고 경이로운 모습이라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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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쁜 이름이군요. 그나저나 사진보다 더 이뻤는데 담아내지 못한게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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