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013의 게시물 표시

간유리를 통해 비치는 색이 이뻐서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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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Bluefairy BF Alice)이를 꺼냈습니다. 판타지스런 캐릭터는 역시 블루페어리가 최고죵. +_+ (이건 사실 어제 찍은거...) (손등키스 포즈) (엘리스 타입은 이마가 훤한게 매력이죵.) (처음 찍어보는 형태의 화면 구성인데, 나름 괜찮은거 같더군요.) 매번 느끼지만 직접 보는것 만큼 이쁘게 찍기는 힘들군요. 같은 눈높이에서 찍었는데 막상보면, 항상 부족합니다. ㅠ_ㅠ 두 눈으로 보는것과의 차이도 있겠지만....

아래에 이은 금속조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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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22와 Atlantis 셔틀입니다. (콕핏 부분만 생각하면 참......  -_-...)  (그래도 만들어 놓고 보면 멋은 있어요. 크기가 작아서 그렇지)  (우주 CG 사진을 배경으로 한컷) 비행체들은 속이 비어있는게 너무 티가나서, 정면샷은 못찍겠어요.

Metal earth - F4U Cors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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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펀샵에 갔다가 재미난걸 발견했습니다. 번쩍번쩍한 그걸 보는순간 넋이 나가버렸는데, 결국 5개를 사고야 맙니다. 무려, 금속으로 만들어진 녀석입니다. 처음 도전하는 금속 모델이라 가장 비선호 대상인 F4U 콜세어 를 첫 타자로 지명했습니다. 포장뜯고 바로 한장 찍은거 같은데, 어디 갔는지 모르겠군요. _-;;;; 뭐... 일단 본드류는 안씁니다. 지지하는 방식이 홈에 끼우고 꺽어서 고정하는 구조거든용. 그리고 이거 조립순서 정말 신경 잘써야 합니다. 나와있는 번호대로 해도 좀 힘든 경우고 있더라구요. 꺽기 작업하다가 손톱도 좀 나갔습니다. 징징.. ㅠ_ㅠ 한참 낑낑거리다가 결국 완성은 했는데, 완성해 놓고 보니 멋지네요. 번쩍번쩍 (번쩍 번쩍...  부르릉..   엔진소리 쥑이는데?!)  (모든 부품은 처음엔 다 평평합니다. 그걸 구부리고 꺽어 붙이고 하면..... 이렇게)  (바퀴만 부품이 3개 입니다!...) 만들어놓고 보니 멋지네요. 앞으로 4대가 더 남았습니다만...  그냥...  하루에 하나씩 만들래요.

간만에 꺼내본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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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눈엔 해가 지기 직전이 가장 이쁜거 같습니다. 그런고로 이번에도 해지기 전에 찍었는데, 지난때완 다르게 햇빛에 직접 비춘 상태로 찍을 수 있었네요. 저는 포즈 잡는게 참 어려운거 같습니다. 항상 같은 포즈....  그런데, 사실...  실제 사람도 사진 찍는 포즈는 거의 비슷비슷하다는 생각도 드는군요. 창밖을 바라보며.... 두번째 사진 찍을때. 해 지는 속도가 생각보다 빠르더군요. 광량이 초단위로 줄어드는걸 바라보고 있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orz  (털썩) 마지막 사진 찍을때 보이는 저 빛이 3초후에 사라지더군요. P.S> D.O.D 인형 이름을 정했습니다. "레아" 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