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꺼내본 아이

제 눈엔 해가 지기 직전이 가장 이쁜거 같습니다. 그런고로 이번에도 해지기 전에 찍었는데, 지난때완 다르게 햇빛에 직접 비춘 상태로 찍을 수 있었네요.


저는 포즈 잡는게 참 어려운거 같습니다. 항상 같은 포즈.... 

그런데, 사실...  실제 사람도 사진 찍는 포즈는 거의 비슷비슷하다는 생각도 드는군요.


창밖을 바라보며....

두번째 사진 찍을때. 해 지는 속도가 생각보다 빠르더군요. 광량이 초단위로 줄어드는걸 바라보고 있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orz  (털썩)

마지막 사진 찍을때 보이는 저 빛이 3초후에 사라지더군요.

P.S> D.O.D 인형 이름을 정했습니다. "레아"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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