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질녘 붉음을 머금은 빛

어젠 금요일인지도 모르고 다음날 출근해서 해야 할 일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달력을 보고나서 알았을 정도로 정신을 놓고 있나 봅니다.

토요일(작성일) 창쪽을 보다가 빛이 살짝 갈색톤으로 느껴지기에, 지금 찍으면 분위기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몇장 찍었습니다.

모델은 [루츠 키드델프 호두] 입니다. 새 이름으로 화림 이라고 지었죠.

(이거 찍을때는 몰랐는데....) 

(각도 달리해서 찍으니 걱정스러움을 담고 있는 표정이 되더군요)

색상 톤이 전체적으로 비슷하게 찍힌 사진이라 맘에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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