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 깜짝이야.

추석전에 교보문고에서 책을 주문했습니다. 그게 오늘 왔죠. 그런데 택배가 한개 더 왔다는겁니다!?   실체는 퇴근후에 보게 되었는데...


...두둥...   (응?!)


생각지도 못한 유리가 와 있더군요 -_-);;   전 분명 2주전에 의뢰한거 같았는데 말이죠. 보통 의뢰하면 4~8주 걸리던거에 비해 너무 빨라서 예상치도 못했습니다. (처음 사랑이는 예외... 2일 걸렸음)

한달 정도 생각하고 있었는데 살짝 얼떨떨 하더군용.

** 오프라인 한정이라 가발 + 의상 + 신발 이 포함되어 있습니당.

바로 옷 입히고 사진 촥촥..

(살짝 위쪽에서 찍는게 좀 잘 받는거 같더군용.) 

(전신샷) 

 (시크한 도시아이같은 느낌)

(얼마전에 샀던 가발을 씌워봤습니다.) 

(약간 떨어져서...) 

(고대에 구입했던 가발도 씌워보고)

유리 타입은 묘한 매력이 있어요. 특히 멍한듯 주시하는 듯한 느낌의 저 눈!!


이러고 나니 일전에 사촌동생과 쇼룸 갔을때 찍은 사진을 안올렸더군요.

(여아는 사랑스런 사랑이. 특히나 옷이 이쁘더군용. 남자 인형은 관심 외 입니다. 흐흐흐) 

(왠지 마법소녀 느낌이 나요.)

이제... 위시 리스트가 얼마 남지 않았네요. 남은 아이는 이제

블루페어리 TF 소망
블루페어리 TF 케이트
이플하우스 YID 에밀리아....

네용. 소망이는 올해 말에 나온다면 매우 사랑스러울텐데 ㅠ_ㅠ.....

앞으로 차도 사야하고 장식장도 사야하고....  집(?!?)도 올려야 하고...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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