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과 함께한 야간 야외출사

아는분과 낚시를 같이 갔습니다. 제가 낚시를 간건 아니고, 전 그냥 따라가기로 간건데 가는김에 이루(Bluefairy PF MiniMay)를 데려갔습죵.

상당히 낮은 위치에서 찍었습니다. 포켓 자체가 키가 작다보니 찍는데 고생했네요. 다만 찍고보니 미니메이 특유의 걱정스러운 표정이 도드라져서 ㅠ_ㅠ...


 손 위에 있는 불빛이 떠오르는걸 본다는 구도로 찍었습니다. 좀더 확대해서 배경을 흐리하게 찍은거는 바로 아래꺼...



(쉬기 직전 마지막 사진)

포켓사이즈는 정말 어딜 가도 부담이 없어서 좋습니다. 주머니에도 쏙... 카메라 가방에도 쏙 들어가는게 말이죠.

다만 전 포켓은 이 녀석 한체로 만족하려구요. ㅎㅎ


P.S. 낚시는 대 실패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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