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어사와 경상북도 수목원

어쩌다보니 포스팅 순서는 아래와 반대네요. (사실 깜빡하고....)

어머니와 이모님들께서 오셔서 하루동안 기사노릇을 했습니다. 이모님께서 점지해준 경로를 듣고 지도를 찍어봤더니 2곳을 가는데 서로 반대방향이더군요. 북쪽끝과 남쪽끝.

멋진게 많았는데 저날따라 카메라를 안들고가서 그냥 노트2 로 찍었어요. orz

겨우 들어간 오어사는 산 꼭데기에도 건물이 있더군요.

(저기 산 꼭데기에 보이는 작은 건물) 

(물의 흐름이 거의 안보여요. 하지만 물고기들은 많더군요.)




오어사에 가서 사찰은 안들어가보고 온게 난감....



여기서부턴 수목원에서 찍은거예요. 단풍이 막 들기 시작한 상태라 아주 화려하진 않지만, 그래도 이쁘더군요.

(3단 단풍!) 



(타오르듯 붉더군요. 실물은 사진에 찍힌거보다 더 붉습니다.) 





수목원이 너무 커서 한 30% 정도밖에 못봤네요.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11점 풀 트래킹 달성

[빼먹은거 추가+] 바이브 무선킷 연결 끊김 문제

JQuery로 테이블 행(ROW) 복사 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