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녀석과 작은녀석

요즘들어 계속 머리가 띵하네요. 잠을 잘 못잔거인가 싶었는데, 회사 분들도 그렇다고 하더군요. 작년말부터 그랬으니 회사일을 일순간에 달려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 말이죠.

달렸다 살짝 느슨하게 하면서 몸좀 추스리고 다시 달려야 할거 같네요.

여튼, 이런건 둘째치고 저희 집에 가장 큰 아이와 소위 MSD 급으로 불리는 43cm 짜리 둘을 소환해서 사진 몇방 찍었습니다. 그나마 잘 나온거 올려봐요....

(문득 턱 괴고 있는 포즈를 넣고 싶었습니다.) 

(측면이 더욱 이쁜듯..) 

(일전 돌스샵 이란 곳에서 옷장을 샀더니 의자가 딸려 오더군요.) 

(마무리는 드레스 입힌 리사루빅. 주로 검은색 가발 씌우다가 한번 바꿔본건데 이쁘게 찍힌건 처음인거 같네요. ㅠ_-)

바쁜 일상속에 정신을 놓고 있다가 특정 기념일이 되면 경각심이 생겨나는군요. 국가 지정 공휴일에 대한 의의에 대해 생각하게 만들어 주네요.

과거 독립을 위해 힘쓴분이 안계셨으면, 과연 이러고 살수 있었을까 싶습니다. 다시한번 그 분들을 위한 묵념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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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t's kid-delf Hodu, 화림(Hwa rim, Flower forest)
Dollmore model doll Lisa-rubik, 알영(Al yung, 신라 박혁거세의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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